<이혼법정>[클릭! 세상] 30년 바람핀 남편 혼쭐 > 이혼법정

본문 바로가기


이혼법정

이혼법정

이혼법정

<이혼법정>[클릭! 세상] 30년 바람핀 남편 혼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0-12-18 18:09 조회1,727회

본문

 ■   [클릭! 세상] 30년 바람핀 남편 혼쭐  

30년 동안 2명의 여성과 결혼, 다른 2명과 혼외관계, 간통고소와 맞고소 등을 일삼은 ‘불륜남’이 거액의 위자료와 재산 일부를 주고 이혼 당했다.

1974년 간호사로 근무하던 A씨(51·당시 22세)는 의사였던 B씨(58·당시 29세)와 결혼을 전제로 성 관계까지 가졌지만 총각으로 알았던 B씨의 부인에게서 간통죄로 고소 당했다.
B씨는 부인과 협의이혼을 한 뒤 A씨와 78년 결혼했다. 결혼 후 A씨는 남편 B씨에게 아들이 있었음을 알았지만 둘 사이에 난 자식으로 호적에 등재하고 키우다가 딸도 낳았다.

남편은 또 A씨와 결혼한 지 2년만에 다른 여자를 만나 딸과 아들을 낳아 자신의 자녀로 호적 신고했다.
A씨는 이혼을 요구했으나 다시는 불륜을 하지 않겠다는 남편의 다짐을 믿고 요구를 접었다. 하지만 남편은 계속해 다른 여자를 만나며 “집으로 돌라오라”는 A씨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다.

지난 94년 직장을 그만둔 남편과 함께 음식점을 연 A씨는 자신의 처지를 위로해 주는 손님과 불륜에 빠졌다가 남편에게 들통나 간통죄로 고소 당했다.

A씨는 “재산을 포기하고 이혼해 주면 고소를 취하해주겠다”는 남편의 제의를 거절하는 바람에 구속됐다가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A씨는 석방 직후 남편과 바람을 피워온 여성을 간통죄로 고소했지만 “화해하고 잘 살자”는 남편 말에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남편은 95년 또 다른 여성을 만나면서 아예 집을 나간 뒤 내연녀와 음식점을 열고 집에는 매달 100만원이 못되는 생활비만 보내주며 1년에 서너번 찾아오는 것이 전부였다.

결국 A씨는 이혼소송을 냈으며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부장판사 이강원)는 1일 “혼인관계 파탄의 근본책임은 남편과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외면하고 30년 가까이 다른 여성들과 동거 및 간통하며 자녀들을 돌보지 않은 남편에게 있다”며 “아내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배상 5000만원과 함께 재산의 40%인 팔억4000만원을 주고 이혼하라”고 판결했다.

                                    
■ 이혼전화. com / 이혼전화


주소 : (0799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93
TEL : 02-2652-0458   FAX : 02-2652-0457   E-mail : ehline@hanmail.net
Copyright ⓒ 2001 ehonline.co.kr.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